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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프로와 버즈라이브 에어팟 비교

by 제리맥꽈이어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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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프로와 버즈라이브 에어팟 비교

에어팟, 버즈프로, 버즈라이브 성능의 비교

 

나는 에어팟과 버즈프로 버즈라이브를 다써보았다.

 

우선 에어팟을 처음 썼을때는 충격 그자체였고, 디자인, 음질, 간지 모든게 완벽했던 이어폰이었다.

 

그러나 에어팟은 배터리와 잦은고장이 좀 문제가되었다. 반년~1년쓰면 배터리가 나가고 리퍼도 어렵고 

 

한대를 사는것이 나을정도라서 만족하긴했으나 다른 이어폰을 찾게되었다.

 

그리고 에어팟은 헬스장에서는 잘안들리고 귀에서 잘빠지는 단점도 아쉬웠다.

 

그리고 나서 구매한 이어폰은 갤럭시 버즈프로다.

 

정말 명기이다. 음질과 성능 배터리 디자인등 모든게 만족스러웠다.

edm과 락, 뉴에이지등 모든면에서 만족했고 무엇보다 내귀에서 안빠지는게 좋았다.

다만 버즈프로의 장점이자 단점은 밀폐성이다. 귀가 완전히 막혀서 지하철을 타거나 가끔 오래끼면 귀에

 

압박이 있어서 귀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느껴지곤 했다.  헬스장이나 사무실에서 점심먹고 낮잠을 잘때

 

그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이 있어서 집중이잘되었는데 오래끼다보니 귀에 부담이 되곤했다.

그래서 다음으로 산것은 버즈라이브다. 버즈라이브는 오픈형 이어폰이다.

귀에 부담이 덜한 이어폰이고 호평이 엄청 많아서 사게되었다.

버즈라이는 저음과 베이스 그리고 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공간감 그런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했다.

그러나 에어팟과 버즈프로의 음질에는 확실히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버즈라이브는 귀에 맞는다면 부담없이 좋은 음질로 사용 가능한 오픈형 이어폰이고

 

컴퓨터 작업을 할때 자주 썼다. 귀에 장착하다보면 적응되어 아픈것도 사라져서 안정적으로

 

사용을 했다. 그러나 음질은 프로보다 확실히 아쉬웠다.

지금은 버즈프로와 버즈라이브를 돌려쓰는데, 정말 오래써도 배터리가 안정적이고 갑자기 맛이 가는 그런일도

없어서 정말 만족하고 쓰고 있다.

 

만약 갤럭시가, 삼성이 이어폰을 안만들었다면 성능은 좋지만 언제 배터리가 확갈지 모르는 에어팟 그리고 싼게 비지떡인

QCY, 그리고 30만원짜리 소니이어폰 이중에서만 골라야 했던것 아닌가.

 

그래서 삼성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든것에 나는 굉장히 만족한다.

만약 안써봤다면 개인적으로 버즈프로를 추천한다. 정말 음질에서 훌륭한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한다.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면 더좋고, 귀에서 안빠진다면 헬스장에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여 운동에 집중할수 있다.

 

물론 나는 내인생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꼽으라면 에어팟이다.

정말 에어팟을 처음 썼을때 음질, 간지, 디자인 처음에 2004년에 아이팟2세대를 처음 샀을때의

그 느낌을 받아서 너무나 좋아했던 이어폰이다.

그러나 갤럭시 버즈프로와 갤럭시 라이브 또한 좋은 이어폰이다. 평타이상이다. 특히 버즈프로는 최상급이다.

 

총평

 

에어팟 : 간지, 음질, 디자인의 충격적인 이어폰

 

버즈프로 : 삼성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고 만약 음질, 품질, AS, 배터리 모든것을 고려하면 버즈프로1이나 2를 추천

 

버즈라이브 : 귀막히는게 싫다면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음악이 가장 돈 적게들면서 언제나 할수 있는 즐거운 취미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도 그러하다.

(스피커와 헤드폰을 안산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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