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성 12월 방문정보 나고야역에서 나고야성 택시비

일본 나고야성 12월 방문정보 나고야역에서 나고야성 택시비

일본 나고야에 방문했다면 나고야성은 꼭 가야한다.

나고야성은 나고야 성이라고 보다는 나고야 공원이라는 한적한 공원의

성을 구경하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면된다.

나고야역에서 택시를 타면 1,500엔~1,700엔 나온다.

우버가격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그금액에서 더 추가가 된다.

 

나는 늦게 출발해서 택시를 타게되었다.

나고야성은 나고야 공원이라고 할정도로 좋다.

그리고 일본 나고야가 따뜻하고 더운곳이다 보니 12월에가면

낙엽이 산발하여 이쁜 가을을 볼수 있다. 12월초는

일본에서 가을 끝자락이다.

일본 나고야성은 입장료 550엔정도이고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볼수 있다.

한적하게 한바퀴를 돌고 나면 30~1시간 정도면 충분히본다.

 

나고야 시민은  600엔정도를 내면 1년내내 들어올수 있다고 한다.

 

4계절 내내 매력이 있는 나고야성일것 같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 파랬고, 사진찍기 좋았다.

 

사진을 많이 찍는 포인트가 있고 사람은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다.

 

꼭 여러장 찍기를 추천한다.

나고야 성의 매력은 성에 국한하지 않고 한바퀴를 도는것에 있다.

 

가볍게 운동화를 신고 가을 공원을 걷는다는 식으로 돌면 좋은 관광지이다.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은 참 좋을것 같다.

 

성이 있는공원 느낌이 난다.

 

나고야성은 어떤 각도에서 어떤위치에서 봐도 다양한

풍경이 있다.

 

그런면에서 시간만 있다면 더오래 있을수도 있으나

30~1시간이면 적당하다.

 

나고야성에는 저렇게 붉은 낙엽이 많고

12월은 나고야에서 적당히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많은 일본 가족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일본 나고야성에서 많은 러너들이 달리기를 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달리기 스팟도 없을것이다.

 

조용하고 길게 뻗어져있고, 단풍이 산발하고 최고의 러닝코스 일것이다.

 

관광후 맞은편에서 나고야 시내로 갈수 있는 버스가 있다.

현금을 내도 탈수 있다. 정말 간편하니 꼭 타고 나고야시내에서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하면 된다.

 

나고야성은 꼭 가기를 추천하고  나고야역에서 택시비 15,000원이상 나오는데

시간대비하면 지불할만하다.

돌아올때는 버스를 타면 되니 2100원 이렇게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