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나간 풀마라톤 춘천 마라톤 2024는 최고의 대회였다.
최고의 대회 춘천 마라톤 2024
내가 춘마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전통이 있는 대회라서
경험이 많아서 인지 모든부분에서 완벽했던것 같다.
대기가 길지않던 대회 춘천마라톤 2024
내가 춘마를 나가기전 바로 전에 나간 대회는 국제국민마라톤이다.
진짜 준비가 안된 마라톤대회였다.
짐찾는데 1시간 반걸리는 대회였다.
마라톤 대회 추천 춘천마라톤
춘천이라 멀긴 했지만
춘천해서 인지 코스도 넓고 중간중간 화장실배치도 되어 있고
아주 널럴했다.
춘천 마라톤은 물건 맡기는짐도 10분만에 맡겼고
찾는것도 10분만에 찾았다.
정말 쾌적했다.
물론 마라톤대회의 급수또한 개인적으로 완벽했다.
너무 쾌적했다.
그리고 춘천이라그런지 모든 길목이 널럴했다.
먹는것은 보통이었다.
그래도 정말 쾌적한 대회여서 만족도다 크다.
화장실은 좀 빡세긴했으나 뭐 다그렇다.
난 25년에도 한다고 하면 또 나갈것이다.
너무 만족스럽다.
특히 저렇게 잔디가 있어서 춘천마라톤은 쉴곳도 많았다.
정말 크루든 개인이든 누구든 앉아 쉴곳이 많았다.
춘천마라톤의 장점은
사진찍는곳도 꽤 많아서 줄이 길지 않았다.
그리고 혼자해도 러너분들이 쉽게 사진을 잘찍어주었다.
춘천마라톤은 역대급 대회였다.
또 나갈것이다.
내 인생 첫 풀마라서 죽을뻔했지만 그래도 대회자체로 너무나 훌륭하고
이런 대회가 있었구나,
괜히 가을의 전설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일행이랑 온다면 맛있는것을 먹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버스도 쾌적했다.
다만 돌아오는 버스는 무조건 4시간이니
꼭 옷을 잘입고 버스를 타야한다.
내 첫 풀마라톤 메달
춘천마라톤 2024 총평
장점
모든것이 쾌적하다.
단점
돌아오는 버스는 3시간 이상 소요
'삶의 숨통이 되는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비규환의 2024 국제 국민 마라톤 (0) | 2024.12.20 |
---|---|
들기름 막국수 베스트 맛집 선바위 메밀장터 (2) | 2024.12.19 |
코스트코 가성비 와인 추천 까시제로델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0) | 2024.12.09 |
25년 코스트코 가성비 와인 추천 1만원 하정우 와인 말보로쇼비뇽 블랑 (1) | 2024.12.09 |
2024년 12월 코스트코 산토리위스키 잭다니엘 글렌피딕 발베니 짐빔 와인 위스키 가격 (7) | 202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