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제주도 첫 러닝 추천 탑동 용두암 러닝(가성비 숙소도 추천)

by 제리맥꽈이어 2024. 6. 7.
반응형

제주도 첫 러닝 추천 탑동 용두암 러닝(가성비 숙소도 추천)

러닝의 시대이다.

제주도에서 첫러닝을 해보았다. 어디를 먼저 가야하는가 싶을것이다.

 

제주공항에서 밤에 내릴경우 너무 멀리 가지말고20분 거리인

탑동으로 가자

 

탑동광장에서 러닝을 추천한다. 바다를 보면서 할수 있는 장소로서

 

진짜 쾌청한 바다를 보면서 뛸수 있다.

 

탑동광장~용두암 코스라고 보면된다.

 

7~15키로정도로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

 

날씨좋으면 진짜 미친다.

 

 

 

 

숙소는 사모아 모텔 추천한다

2만후반~3만초반대이다.

 

상태는 보통이다. 오래되었으나

 

탑동광장 3분거리이다.

 

그리고 5분거리에 맥날,술집,편의점 다있다.

 

바로 숙소도착후 바다보면서 맥주4캔

때릴수 있다.

 

 

 

사모아 모텔 광경이다.

 

막말로 영어로 사모아가 써있다고 치자.

 

그냥 하와이다. 

 

이국적인 풍경이다. 저 맞은편에 맥날이 있다.

위치는 최고다.

 

다만 숙소는 오래되었다.

 

그리고 근처에 그렇게 맛집은 없다.

 

맥날 뒤뒤편쪽이 탑동 광장쪽이다.

 

날씨가 좋아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밤비행기를 타고 제주올경우 뭐 섭지코지, 동쪽 서쪽 등등 바로갈수

있지만

 

너무 늦게왔다면, 그리고 첫 러닝을 한다면 첫날 밤은 탑동 광장러닝을

추천한다.

 

정말 바다가 끝내준다.

 

탑동광장~용두암코스이고 7~15키로는 하기 나름이다.

 

정말 오른쪽에서 펼쳐지는 바다가 끝내준다.

 

사모에 모텔에서 5분컷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설레이더라.

 

여행지에서 러닝하는것은 정말 큰 보물이자 추억이다.

 

기억에 안남을수가 없다.

 

탑동광장에서 바로보이는 바다인데, 이건 시작이다.

이건 약과다.

 

10~15분 달리면 더 끝내주는 바다가 펼쳐진다.

 

 

 

쾌청한 탑동과장러닝장소이다.

 

지금 보이는 바다 좋으나, 이건 약과다.

 

진짜10~15분 뛰면 끝내주는 바다가 시작된다.

제주도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유럽같은 느낌도 든다.

 

태국, 필리핀도 좋지만 진짜 바다와 파란하늘이

같은 조건이라고 했을때

제주도도 진짜 어나더 레벨급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혼자 밥먹으면 아지매들 겁나 싫어하더라.

이건문제다.

 

갈치7만원짜리 먹으라고 하는데 주먹 날릴뻔했다.

 

 

이렇게 뛰다보면 바다와 태양이 저렇게 보이는데

진짜 대한민국 맞는가 싶다.

 

뛸때 노래들으면서 뛰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별애별 생각이 다든다.

 

나는 너의이름은 일본 애니 ost들으면서 뛰었다.

 

쾌청한 하늘과 잘어울린다.

 

탑동 용두암 러닝은 정말 매력적인 코스다.

제주도 러닝을 시작한다면 시작하기 좋은코스다.

 

여기서 뛰고 아침먹고 오전에 여행장소를 향해

떠나면 된다.

 

워밍업하기 좋은 곳이다.

 

 

 

 

 

파란하늘을 보기 어려운 날씨다.

 

대한민국은3~5월은 황사로 어두운 하늘이고

6월~9월부터는 오지게 더운 날씨로

쾌청한 하늘을 보여준다.

 

개춥다= 하늘이 파랗다

개덥다= 하늘이 개파랗다.

 

이것이 대한민국 날씨의 공식이다.

 

근데 이것은 앞으로 더더욱 고착화 될것이란 것이다.

 

강태공 아재들이 많았다.

멍하니 바다를 보며 하늘을 보는것,

 

얼마나 좋을까.

 

20억 이상있어서 파이어족을 하는게 아닌가 싶다.

 

나는 어릴땐 바다가 좋았다.

지금은 녹색의 숲이 좋다.

 

그러나 제주는 다좋다,

 

제주의 바다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냥 각각의 특색이 있는 수더분한 바다가 많다.

 

그래서 좋다. 뭔가 모던하고 수더분하고 침착한 바다들이

많다.

 

나도 저기에 않아서 아아를 마시면서 2시간정도 사색을 해보고 싶다.

정말 날씨가 좋았다.

 

날씨가 흐려도 또다른 맛이 있을것 같다.

 

그것이 제주도다.

 

 

용두암쪽을 가면 작은 공원이 있는데

그쪽을뛰는것도 큰 매력이다.

 

제주도 러닝을 하면 비행기를 오지게 볼수 있다.

 

바로 근처가 공항이라 아주 낮게 비행을 한다.

 

여행하는것은 언제나 설레인다.

 

평론가 이동진은 여행은 쾌락이라고 하더라. 그것도 맞는것 같다.

쾌락이다.

 

그리고 집에 갈때는 지옥이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에 쾌락이 맞다.

이제 돌아가는길.

탑동광장으로 돌아가자

 

탑동광장 돌아가서 파워에이드 마실생각으로

뛰고 있다.

첫날밤에는 여기에서 캔맥주 4캔을 깠다.

기분이 아주좋았다.

 

선선한 바람에,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아주좋았다.

 

그리고 아침엔 러닝을 한다.

 

술과 러닝, 최고의 조합이다. 

 

즉 뛰고 마신다. 그래야 합이 맞는다.

이곳은 숙소 사모아 모텔이다.

 

여자랑 올곳은 못된다.

 

그냥 시설은 평타이다. 잠만자기엔 좋다.

 

오래되었다.

여기 탑동 맥도날드는 진짜 유럽 맥도날드처럼

이국적으로 생겼다.

 

진짜로 엄청 이국적이다.

 

실제로 보면 무슨느낌인지 알것이다.

 

결론

제주공항 밤 도착시 멀리 가지말고 20분거리 탑동광장 근처 숙소 잡고

밤에 맥주한잔하고

아침에 탑동광장~용두암 러닝 추천

7에서~15키로 조절 가능

 

쾌청한 바다를 보면서 정말 상쾌하게뛸수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