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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리뷰

르노자동차 뉴 QM3 RE 후기

by 제리맥꽈이어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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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QM3 RE 는 내차다.

20년도인가 마지막 남은 부산에 있는 재고를 샀다.

K5사고 싶었는데 현금이 좀 부족해서 그리고 할인이 커서 뉴 QM3 RE를 샀고 지금3년째다.

할인받아서 2500인가 주고 산것 같다.

뉴 QM3 RE의 장점은 잘달리고 연비가 좋다는것이다.

그냥 기본에 충실한 차이다.

실용적인 차이다.

뉴 QM3 RE는 그리고 차가 작아서 운전하기 편하다. 그것은 장점이고 디젤이다.

디젤인데 진짜 연비하나는 최고다. 운전을 뭐같이 해도 그냥 기본연비 14KM나온다.

막밟아도 14 새벽에 스키장 갈려고 강원도를 가면 24KM가 나온다

QM3를 사고 썬팅하러가니까 거기 사장님이 어머니 차냐고 묻더라.

QM3를 남자가 사는건 처음본다고 하셨다.

QM3는 진짜 한때 길가면 엄청많이 보일때가 있었다.

그러나 내가 살때는 끝물이라 별로 없더라.

연비하나로 잘타고 있지만 르노 자동차 자체가 보증 끝나면 잘못걸리면 수리비가 끝내준다.

공임비가 특히 진짜 끝내준다. 

QM3뒷자석은 보통이다.

이차는 진짜 그냥 연비좋은 실용적인 차이다.

만약1,500만원에 나왔고 현대에서 나왔다면 더더욱 대박났을것이다.

차가 속도로 타는 차는 아니기에 지긋이 밟아야 하는 차이다.

다만 연비, 진짜 연비하나 보고 타는차다.

냄새만 맡아도 가는 차라고 보면된다. 그리고 디젤이 1리터에 1000원 미만이었는데 그거보고 디젤산건데

지금은 동급이다. 

 

트렁크다.

트렁크는 작다. 그래서 나는 보통 뒷자석을 접어놓고 짐을 싣는다. 뒷자석을 접으면 이것저것 코스트코랑 이케아가서

가구는 뭐든 사서 싣는데는 전혀 지장없다.

 

내가 딜러사장님께 QM3가 전꺼랑 NEW가 차이가 뭐냐고 하니까 저 ㄷ자 LED램프? 저게 바뀐거라고 하더라.

QM3는 처음나오고1-2년 뒤쯤 완전히 안정되었을때 깡통산분들이 정말 가성비 있게 잘탔을것 같다.

 

QM3는 타다보면 진짜 별거없다. 진짜 고장없는 뽑기만 잘한다면 중고차로 사기에 정말 좋은차이다.

근데 디젤이고 이게 르노라 잘못걸리면 진짜 수리비가 아니라 수술비 나올수도 있다.

QM3는 디자인은 평범하지만 질리지 않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냥 무난무난하다.

그리고 에투알 화이트란 컬러인데 이컬러가 뭔가 세련된 컬러같다. 나는 다음차도 르노차를 살것 같은데 저 에투알화이트

를 살것 같다.

이차는 참고로 풀옵션인데 보면 의자 각도 조절하는게 저렇게 돌리는것이다. 진짜로 처음에 차가 잘못나온건줄 알고

딜러사장님께 받자마자 전화했는데 저게 스페인에서 만든차라 유럽에서 나온차는 원래그렇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뭔소리인가 했는데 진짜 더라. 잘못 나온게 아니더라

 

그래서 잠이 올때 저걸 각도 조절할려고 저걸 돌리면 잠이 다깬다.

QM3핸들이다.

이차는 정말 별게없다.특별할게 없다. 볼륨 키고 조절하고 히터나오고 엉덩이 뜨겁게 하는것 그것만 알면된다.

QM3를 사면 아마 옵션에 태블릿 설치가 있었는데 그 태블릿은 노트2급으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태블릿이 고장이

잘나서 잘못걸리면 피곤해져서 일부러 그거 없는 재고를 사게되었다.

총평

연비가 좋은 운전하기 편한 차

 

장점

밟으면 차가 앞으로 나가고 연비가 좋다 

 

단점

잘못걸리면 수리비 아니고 수술비 나온다. 중고로 살때 뽑기가 중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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