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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숨통이 되는 팁

그래도 초명작 플스4 라스트 오브 어스 2

by 제리맥꽈이어 2023.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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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4 라스트오브어스2는

논란은 있지만

초반30~1시간만 지나면

명작은 초명작이다.

난 라스트오브어스2를 하면서 멍하니 풍경만을 보거나 브금을 들을려고 멍때린적이 많다.

라스트오브어스2는 객관적으로도 그래픽만 좋은게 아니라

멍때리면서 보게되는 광경이 많다.

이런게임은 드물다.

 

 

라스트오브어스2는 논란이 있기도 하지만 게임자체의 재미로 보면 재미는 확실하다.

심장이 떨리는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또 하고 싶진 않다.

저 노을,

저 노을을 그냥 멍하니 보게된다.

라스트오브어스2는 막판되면 감정이입이 되게된다.

나는 게임을 하게되면서

라스트오브어스2의 주인공의 얼굴을 앵글을 돌려가며 보게되는데 

점점 맛이가게된다.

그남자, 맨중의 맨

마지막의 저 부분은 진짜 압권이라고 생각한다.

 

난 가끔씩 술마시고 유투브로 저 막판 영상을 보곤하는데

 

그냥 영화다.

 

게임 영상을 술마시고 보는경우는 난 없는데 라스트오브어스2와 디비젼은 듣고 보게된다.

라스트오브어스2는 깨고나면 와~가 아니라 하~ 하는 회한이 든다.

말과 노을 석양 비 이런 것들의 반복인데 단 한순간도 질리지 않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된다에서 헬리콥터를 타는 월터생각이 나기도 한다.

그런 생각이 드는 장면이다.

라스트오브어스2에서

이장면에서 보면 얼굴이 점점 사악해 지는것 같더라.

비, 비  내리고 또내리는 비

올림픽에 나왔으면 어떤 종목이든 금메달을 땃을것이다.

라스트오브어스2는

논란은 있지만

나한테는 최고의 게임이다.

 

초반 1시간 아 이게 뭐지 하지만  그부분만 버티면 게임 연출 재미 모든면에서 완벽했다.

 

그런데 또 하고 싶진 않다.

 

 이것은 첫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그런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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