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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예약이 필수다
예약만 하면 뭐 모든 준비 끝이다.
그리고 날씨, 날씨가 정말 중요하다.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를 갔다오고나서는
이날보다 더 좋은 날씨는 없을것 같다.
초반1시간은 괜찬다. 그냥 일반 등산길이다.
그리고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무조건 아침 6시에 올라가야한다.
그리고 하산해서 도착하면 2시 이렇게 가야한다.
이런 계단이 나오는데 진짜 죽는다.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의 정상올라가는길
정말 끝내준다. 이보다 더 좋은날에 갈수 있었을까 싶다
가을때인데 정말 모든게 완벽한 날씨였다.
무엇보다 반팔입고 가는데 참 좋았다.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올라가는건 녹록치 않다.
힘든편이다.
근데 나는 무조건 아침 6시반 이전에 오르길 추천한다.
그때 올라서 정상찍고 내려갈때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는데
그걸 보는것이 쾌감이 있다.
아름답다.
제주도는 창렬 물가만 아니면 정말 모든것이 완벽하다.
좋은곳인건 확실하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제주도 한라산을 말하는것 같다.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정말 모든게 딱맞아 떨어진 운이 좋은 등산이었다.
총평
제주도를 간다면 제주도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무조건 올라가야한다.
1박2일로 갈때 첫날 오후도착 삼겹살먹고 바닷가보고 맥주마시고 바로 취침
다음날 아침 6시 등산 2시 하산 점심먹고 카페좀 가고 저녁먹고 비행기 타고 복귀
이렇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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